탁재훈, 예지원과 과거 키스신 인연 "나를 리드해줘"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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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예지원과 과거 키스신 인연 "나를 리드해줘" (노빠꾸)

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할리우드 영화제 3관왕을 달성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MC 탁재훈과 과거 '당신이 잠든 사이',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은 당시 탁재훈이 부끄러워하고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고, 탁재훈은 "예지원이 나를 리드했던 것 같다"고 답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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