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고교 폭발물 공격 10대, 텔레그램 통해 극단주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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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고교 폭발물 공격 10대, 텔레그램 통해 극단주의 수용"

최근 인도네시아 고등학교에서 사제 폭발물을 터트려 96명을 다치게 한 10대 소년이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백인 우월주의 등 극단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유튜브를 통해 폭탄 제조법을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이 온라인 게임·소셜미디어·텔레그램 등을 통해 미성년자 100여명을 세뇌하려다가 적발되면서 온라인 공간을 통한 아동·청소년 상대 극단주의 확산의 심각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자카르타 한 고등학교 모스크에서 벌어진 폭발 사건을 수사 중인 현지 경찰은 용의자인 17세 소년이 백인 우월주의 총기 난사 사건 등을 미화하는 극단주의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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