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T는 20일 한승택과 4년 최대 10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총 6억원·인센티브 2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해 11월 FA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KIA 한 팀에서만 1군 11시즌 628경기에 나서 타율 0.208(1132타수 235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나도현 KT 단장은 "한승택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도루 저지 능력이 좋고, 1군 경험도 풍부한 포수"라며 즉시 전력감으로 포수진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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