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오는 26일 열리는 제35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선출 선거에 기호 1번으로 등록한 정무성 후보(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가 선거 공보물 경력란에 자신이 현재 맡고 있는 '총리실 자원봉사진흥위원‘을 차관급으로 명시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전국광역시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단 회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 이사장, 일본 슈치인대학교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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