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시절부터 '천재타자'로 이름을 날린 강백호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강백호는 KT에서 8시즌 통산 897경기에 나서 1009안타 136홈런 565타점 540득점 타율 0.303을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강백호가 142경기 타율 0.347(516타수 179안타) 16홈런 102타점 OPS 0.971로 4번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김경문 감독도 '강타자' 강백호의 합류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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