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보좌진協 "'패트 사건' 보좌진 벌금형 유감…입법폭주 항거를 범죄 취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보좌진協 "'패트 사건' 보좌진 벌금형 유감…입법폭주 항거를 범죄 취급"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20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공판에서 당시 국회의원들과 함께 행동했던 박대기 전 보좌관 등 3명의 보좌진에게도 각 1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9년 민주당은 오로지 정권을 지키기 위한 공수처법, 누더기 선거법을 강행하며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정신을 짓밟았다"라면서 "당 보좌진 모두는 다수당의 폭거를 막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분연히 행동했던 것"이라고 했다.

협의회는 "국민께 피해를 줄 것인 뻔한 민주당의 입법폭주를 막기 위해 항거한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범죄자 취급하며 오랜 시간 고통으로 몰아넣은 행태가 과연 정의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국민의힘 보좌진은 앞으로도 의회정신과 헌정질서를 지키는 일이라면 단연코 피하지 않고 맞설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