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쓸어 담으며 여자 골프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시즌 최종전밖에 남지 않은 올해는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코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한 시즌 동안 번 상금보다 더 많은 상금을 일주일 만에 버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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