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20일 "강백호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50억원, 연봉 총액 30억원, 옵션 20억원 등 최대 100억원의 조건에 FA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2025시즌 종료 후 타격 강화에 목적을 두고 스토브리그에 임한 결과, 강한 타구 생산 능력 갖춘 강백호 영입에 성공하며 타선 뎁스 강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2022시즌 종료 후 내야수 채은성을 6년 총액 90억원, 2023시즌을 마친 뒤에는 내야수 안치홍을 4+2년 총액 72억원에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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