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당시 소방관들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진압이 한창이던 지난 15일 오후 3시께 한 여성이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들을 위한 커피 100잔을 놓고 돌아갔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께 천안시 동남구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힌 뒤 17일 오후 6시 1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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