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가장 세계적인 경기도 무형유산을 전승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기념일 지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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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 “가장 세계적인 경기도 무형유산을 전승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기념일 지정할 것”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좌장을 맡은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지정」을 위한 토론회’가 11월 19일(수)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그동안 무형유산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최근 전통문화와 K-콘텐츠가 융합하여 새로운 결과를 낸 지금이 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분들을 위해 새로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올해 안에 가칭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지정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과 정책 제안들이 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동안 경기도에서 무형유산에 대한 관심이 낮았던 만큼,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을 통해 경기도가 K-컬처의 중심이자 무형유산 확산의 중심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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