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유부남 청취자의 사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청취자들에게 줄 선물에 대해 이상순은 "정말 소소한 선물 드리겠다.
이후 "아내한테 잘 보이려고 주방칼 갈아주다가 손 베여서 칭찬 들으려다가 욕 한 바가지 들었다"라는 사연을 들은 이상순은 "잘해주려고 주방칼 갈다 손을 다쳤지 않냐.그럼 다친 것도 서러운데 욕까지 들으면 참 서러울 것 같다.남편 분들 잘해보려고 했는데 아내분들이 그 마음도 모르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다쳐서 손을 베여서 피가 나면 아내분들이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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