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1천630억원 규모의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8년 1차 양산에 이은 두 번째 사업으로 의무후송전용헬기와 기술 교범, 수리 부속 등 통합 체계 지원을 포함한다.
이번 사업으로 생산될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환자 후송·구호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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