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학원 심야교습’ 조례, 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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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학원 심야교습’ 조례, 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추진 중인 고등학생 학원의 심야 교습 시간을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서울시의원들과 학생들이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이소라 서울시의원과 아이수루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 청소년특별분과 회원들은 20일 서울시의회에서 심야교습 조례안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 학생은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공부하고 있다"며 "교습시간 연장은 단지 선택권 확대가 아니라 사교육 강요와 심야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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