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민 니즈 파악을 통해 이곳을 독일 하펜시티, 일본 시나가와역처럼 교통과 주거, 컨벤션 산업 기능이 연계된 발전 방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 조차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대전역 구간의 입체화 포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도심융합특구·혁신도시 등 주요 개발이 몰린 만큼, 선로를 그대로 둔 채 주변만 개발하면 효과가 제한된다"고 했다.대전역에 대해선 "앞으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심장이 될 공간"이라며 복합환승체계 구축과 철도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양영자 대덕구의원은 조차장 개발이 가져올 변화로 ▲새로운 도시 공간 확보, ▲정주여건 개선, ▲이동성 향상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