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이하 발전종합계획) 계획을 최종 승인받고, 연차별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추동과 대청동 등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의 낙후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주민공청회를 통해 최종 수립됐다.
한편 대전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은 대청동, 신탄진동, 회덕동 3개동 일원 103.4㎢으로 대전시 전체 면적의 19.2%에 해당되며 주민 약 2만 9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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