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백화점·해외는 성장, 마트는 발목···강성현 대표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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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해외는 성장, 마트는 발목···강성현 대표 운명은

롯데마트·슈퍼 1~3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감소.

3분기 롯데마트 매출 1조6474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각각 7.3%, 71.5% 감소.

국내 백화점과 해외사업 부문이 선전했음에도 강 대표가 이끄는 롯데마트·슈퍼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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