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윤도영(서울)이 올해 첫 대회였던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복식전 우승에 이어,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대한체육회장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025년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19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의 시작을 알린 3쿠션 복식전에서 조명우-윤도영은 김진열-임준혁(경기)을 18이닝 만에 30:2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3이닝에 조명우-윤도영이 23:15로 달아났지만, 상대는 15이닝과 17이닝에 각각 6점씩을 성공시키며 28:28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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