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학교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지도에 매진하는 교사를 격려하기 위한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특수체육교육, 여학생 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부문(개인 12, 단체 2)으로 나눠 공모작 심사를 거친 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교사와 학교를 선정해 교육부장관상(7개) 및 주관단체장상(4개), 후원단체장상(3개)을 각각 수여했다.
학교스포츠클럽 분야에서는 정진홍 교사(영만초)와 성강해 교사(아산배방중)가 대상을 받았고, 문준기 교사(성연초)와 이휘재 교사(선주고)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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