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로 3명 중 1명 ‘자퇴 고민’ 조사 나오자···교육부 “현장 안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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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로 3명 중 1명 ‘자퇴 고민’ 조사 나오자···교육부 “현장 안착 대책 마련”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고등학생 3명 중 1명이 자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와 관련해 교육부가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단 및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도교육청과 함께 현장의 개선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교원 3단체가 지난 18일 발표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3.53%가 고등학교 자퇴를 고민해 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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