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m 거리의 미사숲공원 황톳길 등 하남지역 황톳길 4곳이 겨울에도 시민들의 맨발걷기 건강욕을 한껏 채워줄 태세다.
시는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맨발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황톳길’ 바람막 등을 설치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사계절 황톳길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걷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민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건강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