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계열사는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 대원강업 등 12개사다.
KCGS가 올해 평가 기준을 강화하며 전체 평가 대상 상장회사(1024곳) 중 지배구조 A등급 이상 기업 수가 133곳에서 115곳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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