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대표 신동욱)가 강원도 횡성군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연간 42톤 규모의 고체전해질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초도물량 출하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준공으로 솔리비스는 안전성과 성능이 강화된 전고체전지 상용화를 앞당기는 한편,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동욱 대표는 "횡성공장 준공과 초도물량 출하식은 고체전해질 양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2026년 대규모 양산과 기술 고도화,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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