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이 20일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환아들 쾌유를 기원했다.
주장 이명주를 비롯해 황성민, 문지환, 박경섭이 소아병동을 방문, 기념품과 인형 쿠션 등을 선물하고 아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했다.
김명옥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함께 환아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병원과 구단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안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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