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2025년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 학생·학교 시상식'을 개최했다.
참가 학생은 지난해 8726명에서 올해 1만6934명으로 두 배 가량 늘었고, 시상도 학생·학교 부문별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 17점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우수) 17점으로 확대됐다.
학생부문은 △자격취득 노력도 △자격 취득 성과 △취득 자격 간 연관성 등을 평가해 34명 학생이 선정됐고, 학교부문은 △지원 정도 △교과 운영 성과 △취업성과 연계성 △학생관리 수준 등을 기준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34개 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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