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중 7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과목 듣기 평가 폐지에 반대하고 나섰다.
그는 "교사와 수능 감독관 등이 공통적으로 힘들었던 점으로 영어 듣기평가를 꼽는다"며 시도교육감 회의에서 영어 듣기평가 폐지를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반대 의견을 낸 네티즌들은 "기술적 오류를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듣기 평가 자체를 폐지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 교육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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