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공사)가 최근 열린 ‘2025년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올해 인권취약분야 중대성 평가 결과를 공식 확정했다.
이번 평가는 공사의 인권경영 체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인권경영추진단이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그 결과, 상대적 취약도가 높은 영역에 대한 우선 개선 필요성이 확인됐다.주요 개선 과제로는 ▲구제 절차의 접근성 및 인지도 향상 ▲산업안전보장 체계의 내실화 ▲산업재해 근로자 지원 기준 정비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 ▲청소년수련관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접근성 개선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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