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옥산로 및 원대로 일대와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겨울빛 거리를 밝힌다.
한편 젊음과 예술의 중심지인 칠곡3지구 이태원길에는 이태원광장과 팔거광장을 중심으로 웜화이트 크리스마스트리, 별빛게이트, 산타클로스 조형물, 별빛 가로등 배너로 빛거리를 연출한다.
21일 17시 북구청 광장과 25일 16시 50분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문학관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빛 거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일몰 이후 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거리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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