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현지시간)현지 기업인과 동포들을 만나 "모국에 자부심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동포 및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해야 동포와 기업인들이 활동하기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정부와 국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작년 연말 갑작스러운 사태로 걱정과 우려의 마음을 가졌을 텐데 대한민국 국민과 국회가 빠른 속도로 나라를 안정시켰고 세계는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경이롭게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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