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김포와 일산을 연결하는 ‘일산대교’에 대해 오는 2026년부터 경기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인천시도 인천시민 무료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김 시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는 지역 간 형평성과 시민 이동권, 지방정부 대응 역량의 문제”라며 “경기도 시민만 무료로 이용하고 인천 시민은 요금을 내는 상황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는 경기도 기초 지자체·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해 인천 시민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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