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A)으로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이번 선정으로 8년 연속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19년부터 본 공모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국비 약 106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건물 1천316곳에 13.5㎿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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