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공을 평가했다.
정 장관은 같은 날 SNS에 “론스타 소송의 승소는 국가적 경사인데 승소 후 숟가락 논란이 일어나고 과거 중재취소신청과 관련해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사건 중재 취소 신청을 할 때는 과거 사례 등에 비춰 승소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 왜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취소 신청을 하느냐는 주장도 있었다”며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가능성을 믿고 취소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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