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천재타자 강백호(26)를 전격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팀 홈런 6위, 타율 4위, OPS 5위에 그치며 화력의 아쉬움을 드러냈던 한화는 강백호 영입으로 타선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 구단은 "강한 타구 생산 능력을 갖춘 강백호 영입으로 타선 뎁스 강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며, "노시환과 함께 좌타 거포 강백호의 합류로 강력하고 위압감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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