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제일저축은행, 120억 원 불법대출로 금융감독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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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제일저축은행, 120억 원 불법대출로 금융감독원 경고

동원제일저축은행이 2022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약 2년간 타인의 명의를 이용해 총 120억 원의 불법 대출을 실행한 사실이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은행에 대해 부동산 대출 한도 초과 문제를 2025년 9월 13일까지 반드시 해소할 것을 명령하고, 전방위적인 경영 개선을 요구했다.

여신심사위원회가 여신영업부서 인사들로만 구성되어 사실상 셀프 심사가 이루어졌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연장 및 만기 결정도 부서장 전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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