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튀니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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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튀니지로 출국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H조에서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경쟁한다.

한국은 먼저 튀니지에서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가진 뒤, 대회가 열리는 독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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