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에서 시흥시는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정왕2동의 ‘시흥형마을교육특구 산소심는 마을’로 행안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해 상금 2억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소영 시흥시 주민자치과장은 “탄소가계부 회원 가입자는 266명에 이르고 1회 이상 인증자는 156명으로 10년 된 소나무 882그루를 심는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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