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부천시는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선제적 상황관리, 현장 대응 강화, 인명 보호 우선, 시민참여 홍보 확대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정했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 상황 관리 합동전담팀과 한파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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