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사장 김성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포용적 문화예술축제 ‘제1회 경기배리어프리 페스티벌 오픈 심포니’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경기아트센터가 지난해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도내 8개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릴레이 방식으로 공연한다.
공연 외에도 24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 진행되는 전시 ‘Libera, Libera, Liberation’(해방의 이름)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과 동시대 예술의 다양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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