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소주, 말레이시아 수출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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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소주, 말레이시아 수출길 활짝

말레이시아가 내년 4월부터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한국 제품 수준으로 낮추기로 하면서 K-주류의 아세안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은 한국산 막걸리(6%), 과일막걸리(3%), 과일소주(12~13%) 등 대부분 제품이 기존 말레이시아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수출이 제한됐던 문제를 식약처가 지속적으로 제기한 결과다.

말레이시아 소주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180만 달러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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