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전세자금 예산 재검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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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전세자금 예산 재검토 해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을)은 20일 “청년들의 주택구입 전세자금 예산을 대폭 잘라낸 2026년도 주거사다리 걷어차기 예산을 재검토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시장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주로 의탁하는 디딤돌 버팀목 대출 등 주택구입 전세자금 대출은 14조에서 10조3천억원으로 26%를 잘라냈다”며 “집을 살 때 지원받는 분양주택 지원도 1조4천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무려 70%를 삭감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규제지역 선포로 청년들은 대출도 못받고 이사하는 것도 맘대로 못한다.10·15 대책 9월 주택 동향 통계를 빠뜨린 건 의도성이 있다는 지적을 한 바 있다”며 “9월 통계가 들어갔다면 포함되지 않았을 서울과 경기 10개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재산권 거주이전 자유 침해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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