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오세훈 시장, '한강버스' 면담 요청 도망치지 말고 응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주민 "오세훈 시장, '한강버스' 면담 요청 도망치지 말고 응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목하며 시민의 안전 우려 외면하고 역주행까지 하며 도망친 ‘런(Run)세훈’ 시장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은 오 시장이 시의회 시정 질의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서울시의회 본관 후면 주차장 입구에서 여러 의원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만나기를 기다렸다”며 “그런데 오 시장은 우리를 피하고자 주차장 뒷문을 이용해시의회로 들어갔다”고 꼬집었다.

또 “‘런세훈’이라는 별명까지 듣게 된 오늘,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이 공식적으로 요청한 만남마저 이렇게 피해야만 할 이유가 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앞에서는 뒷문이 없다”며 “도망갈 수도 뒤로 돌아갈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