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학교 급식에도 지역 생산 농산물이나 납품·유통 업체 식재료가 우선 공급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가선거구)은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학교급식 조례 개정을 위한 급식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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