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대책 및 사전대비 점검회의’가 개최됐으며, 관련 부서 및 읍면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고 전해졌다.
도로과는 제설장비 확보와 제설제 비축 현황을 점검했으며, 제설장비(15톤·5톤·1톤·굴삭기 등)를 포함해 총 42대의 장비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됐다.
시에서는 효율적인 제설 작업과 긴급구호 물품 지원을 위한 물자·자원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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