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9일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사회복지국과 3개 구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3일 차를 맞아 고독사와 노인학대, 아동·장애인 돌봄, 독립유공자와 취약계층 지원, 성범죄와 개인정보 보호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안전망 전반을 점검했다.
또 장애인복지과·아동보육과를 상대로 발달서비스 기관 신청·지정 민원과 아동복지시설 지도·점검 과정에서 행정지도 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신봉도서관 건립 부지 인근 어린이집의 소음·분진 민원에는 어린이집 관리부서로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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