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내외 경기 둔화와 지방세입 감소 등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수 지출을 우선 반영하고,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재정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편성의 핵심 기조로 삼았다.
문화·체육 분야에는 833억 원을 투입한다.
안전 분야 예산도 1,227억 원 규모로 편성돼 자연재난·사회재난 대비 체계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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