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구청 체제 출범 준비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민 서포터즈단 등 총 330여 명이 자리했으며, 2026년 2월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신설을 앞두고 시민참여 기반을 다지는 공식적인 출범 행사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구청 출범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생활행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300명의 시민 서포터즈단이 지역의 요구와 비전을 현실적 정책으로 연결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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