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안에만 존재하는 데이터를 꺼내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 그게 인공지능 로봇이자 피지컬AI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데니스 홍 UCLA 교수는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개최한 ‘피지컬 AI 인터내셔널 포럼 2025’ 포럼 행사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 "데이터는 금"…피지컬AI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 홍 교수는 피지컬AI 구현의 핵심을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의 속성이 기존 AI와 완전히 다르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보행·균형·충격·관절 가속도 등과 같은 데이터는 인터넷에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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