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 중소기업 대륙전기가 20일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울주군이 밝혔다.
황선환 대륙전기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륙전기는 2009년부터 거의 매년 울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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