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메이저리그(MLB) 중계권을 확보했다.
넷플릭스(사진=AFPBBNews) MLB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넷플릭스, ESPN, NBC와 미국 내 MLB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5000만달러(약 734억원)의 중계권료를 지불하고 일부 경기와 특별 이벤트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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