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는 ‘KB 국민 지키미상’을 제정해 매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도 등을 고려해 전국 경찰관서로부터 추천받은 유공자 중 10명을 수상자로 선발했다.
신효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은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행사이다”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막을 수 있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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