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원전 기술개발·효율적 운영·제3국 원전 수출 협력을 담은 2건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면서 국내 원전·플랜트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UAE가 사우디·이집트·카자흐스탄 등 제3국 원전 사업에 적극 진출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가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두 회사는 바라카 원전 EPC(설계·조달·시공)를 공동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 국가들이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다시 가동하면 경쟁력 면에서 최우선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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